🎶 감동으로 채워진 뮤지컬 ‘틱, 틱... 붐!’: 한국에서 다시 찾아온 감성 여행

 

뮤지컬 ‘틱틱붐’이 오는 16일 개막에 앞서 사전 이벤트 세가지를 준비했다. 사진 ❘ 신시컴퍼니

 

갑작스러운 11월의 찬 바람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틱, 틱... 붐!’이 14년 만에 관객들에게 돌아옵니다. 꿈과 두려움, 서른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감성적인 여정을 선사하는 이 작품을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1️⃣ 쇼케이스로 시작된 감동의 여정

‘틱, 틱... 붐!’은 개막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90분 동안 진행된 쇼케이스 ‘Louder than Word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단 1분 만에 매진된 이 행사에서는 주요 넘버 7곡과 ‘서른, 아르바이트, 두려움, 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관객들과 깊이 있는 공감을 나누었습니다.

• 💡 주요 포인트:
• 다양한 키워드로 삶의 의미를 전하는 감동의 넘버
• 서른을 맞이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2️⃣ 시츠프로브로 한 단계 더 가까워지는 무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 신시컴퍼니 유튜브 채널에서 특별한 ‘시츠프로브’ 영상이 생중계됩니다. 배우와 연주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최종 리허설 과정인 이 시츠프로브에서는 새로운 대본과 가사로 구성된 음악을 일부 공개할 예정입니다.

• 💡 주요 포인트:
• 배우와 연주자 간의 완벽한 호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
• 새롭게 재작업된 대본과 가사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

3️⃣ 나만의 ‘존의 방’ 체험 - 팝업스토어 ‘Jon’s Room’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 ‘Jon’s Room’에서는 특별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을 상징하는 이 공간은 작품 속 주인공 ‘존’의 방을 그대로 재현하여 관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 주요 포인트:
• ‘존의 방’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가능
•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DIY 코너
• 하이라이트 넘버와 존의 내레이션을 청취할 수 있는 청취존

✨ 14년 만의 리바이벌, 한층 더 완벽해진 ‘틱, 틱... 붐!’의 새로운 도전

이번 ‘틱, 틱... 붐!’의 리바이벌은 단순히 작품을 재공연하는 것이 아닌, 기존 3인극에서 8인극으로 확장하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번역가 황석희와 연출가 이지영이 원작의 매력을 살려 새로운 대본과 가사로 작업하였으며, 김영곤 편곡자와 오민영 음악감독이 함께해 더욱 웅장한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 💡 주요 포인트:
• 3인극에서 8인극으로 확대,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 강화
• 음악적 풍성함을 더한 새로운 편곡
• 관객에게 한층 더 큰 감동과 공감을 전할 특별한 무대

💬 배우들의 각오와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

주인공 ‘존’ 역을 맡은 배우 배두훈, 장지훈, 이해준을 비롯해, ‘수잔’ 역 방민아, 김수하와 ‘마이클’ 역 김대웅, 양희준 등 배우들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각자의 인생에서 겪고 있는 두려움을 안고 있는 모든 관객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으로 외쳐’라는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팝업스토어 예약 정보 및 관람 안내

11월 5일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틱틱붐 팝업스토어’ 검색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특별한 굿즈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람 전 미리 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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